2023년 로컬푸드 친환경 직거래 장터

○ 일정 : 2023월 6월 8일 ~ 30일 (10회)

○ 장소 : 능곡 어울림센터 앞마당 및 9개 로컬푸드 취급매장

로컬푸드 생산량이 많아지는 6월, 센터에서는 6월에 시흥 곳곳에서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만나는 직거래 장터를 열었습니다.

1. 친환경 직거래 장터 ‘능콕마켓’

6월 17일에는 능곡 어울림센터 앞마당에서 친환경 직거래장터 ‘능콕마켓’을 열었습니다.

능곡어울림센터 내 입주 기관인 시흥시능곡청소년문화의집, 능곡동 주민자치회, 시립능곡어린이집,

시흥도시공사가 함께하여 친환경 및 나눔 문화를 정착시키고,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알리는 연대의 장을 만들었습니다.

(1)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주사랑 농장, 요셉블루베리, 안젤라 농장, 구아바 농장, 표고마루, 월곶블루베리 농장, 관곡지 연근 농장, 자작나무 농장 총 8개의 농가가 참여했습니다. 

농부님들께서는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을 판매했습니다.

 로컬푸드, 친환경 직거래 장터의 의미도 다시 한 번 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

사전 안내로 시민분들이 직접 재활용품을 가지고 오셔서,  나만의 콩나물을 키워봅니다.

센터 친환경 식생활 강사 선생님들과 함께 제철쌈밥을 만들었습니다.

친환경 직거래 장터에서 학교급식에 들어가는 가공식품 전시, 연근 및 연차로 만든 로컬음료 맛보기, 사전 만원의행복 로컬푸드 꾸러미, 장바구니 및 카카오톡 채널 추가시 농산물 덤 증정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시민분들의 응원과 관심으로 활기 가득한 홍보가 진행되었습니다.

2. 로컬푸드 공급매장과 함께하는 직거래장터

관내/외 총 9개 매장에서 7개의 농장이 직접 참여 및 판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농가와 소비자간 지속적인 소통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소비하는 시간이었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