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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봉사단] 제4회 청소년농촌봉사단 -한우리농장 9월이야기

최고관리자
2016.01.28 09:37 12,2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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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는 무더운 날씨였다면 9월은 선선하며 시원한 날씨였습니다.

덥지 않는날씨에 기분이 좋은지 아이들도 지각도 안하고 잘 도착하였습니다.

요번 한우리 농장 9월에는 농장선생님이 피치못할 사정으로  같이 참석하지 못하셔서 너무 아쉬워요 ㅠ

자이제 아이들도 지각도 안하고 도착했으니 이제 할머니 지시대로 일을 시작해볼까요!!!

오이의 뿌리를 흙에서 뽑아야하는데요 ~~~

왜냐하면 오이가 뿌리가 있어야 살아서 다음에 심을수 있다고 하네요

자이제 시작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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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가 너무 잘자라줘서 크게 자라줘가지고 비닐하우스에 들어가는것도 힘들었는데요ㅠㅠ

그래도 아이들 잘 들어가죠 아직 쌀쌀하지만 반팔입은 학생들이 많았는데요 비닐하우스에

모기가 좀많아서 걱정했습니다.

그래서 언능 뿌리만 뽑고오자고 하고 일을 시작했답니당~






 

 

정말 열심히 하는 아이들 풀이 좀 따가울만도 한대 학생들이 너무 열심히 했는데요

그래서 고등학생중에 풀독올라서 고생한 학생들도 있었어요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그래도 너무나 열심히 하는 학생들 넘 이뻐 죽는줄알았어요 ~ 



 

 

7월에는 고등학생들만 봉사하다가 9월에는 중학생과 고등학생들과 모두 같이하니깐

진짜 빨리 했어요!!역시 우리 한우리농장은 단합이 너무 잘되서 너무 좋아요 ^^

요번에도 역시나 할머니께서 준비하신 토마토와 계란 넘  맛있게 먹는데요

일하고 먹은 간식이 제일 맛있다고하잖아요 너무 맛있었어요!!!!!!!!!!!!!완전 꿀맛

정말 잘 먹는아이들



 

 

마지막에는 단체사진찍기 단체사진찍는데 좀 시간이 걸렸지만 그래도

찍고나니깐 이쁘네요~~~ 너무 고생했어 아이들아 이제 농촌 봉사도

10월, 11월 두달남았는데 헤어지기 아쉽네요 ㅠㅠ

두달동안 더 고생하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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