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일시: 2023년 11월 10일

교육주제: 쌀의여행 -밥짓는 교실

강의총평: 

일년간의 쌀의 여행을 마무리 하며 아이들과 지은 밥으로 인절미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은 볍씨의 탄생, 발아된 볍씨로 직접 심어보기, 모내기등을 통해 쌀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일년간의 활동을 동영상으로 보고 여행을 마치며 기억에 남는 활동에 대한 소감을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특히 아이들은 모내기도 다시 해보고 싶고 농부님께 감사하다는 이야기도 해주었습니다.

앞으로 아이들은 쌀의 소중함을 알고 남기지 않고 잘 먹겠다고 하며  수업은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떡 만들기에 집중하는 아이들

찹쌀로 밥을 지어 열심히 찡어 떡반죽을 만들어 콩고물에 굴려 떡을 완성~  파는거랑 맛이 똑같다며 스스로 감동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 집에서도 해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내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일년동안 쌀의 여행은 이렇게 아이들의 인절미 만들기로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