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일시: 2023년 11월 6일

주제: 쌀의 여행 4탄- 밥 짓는 교실

총평:

봄부터 시작된 쌀의 여행이 끝나는 날-  쌀로 밥을 지어서 떡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볍씨의 탄생에서 출발 , 밥 짓는 교실로 우리가 먹기 까지 과정을 되돌아보고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들을 이야기 나누며 농부님께 감사함을 전하는 아이들, 모내기를 하며 엉덩방아를 찧었던 순간까지 여러 순간들을 마음에 남기며 쌀의 여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아이들은 쌀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며, 앞으로 더 밥을 잘 먹겠다는 다짐을 해보았습니다.

밥을 절구로 찧어 떡을 만드는 과정- 온 힘을 다해 열심히 절구 질도 하고 반죽도 열심히.

 조물조물 반죽~

 반죽도 열심히 하고 조물조물 주물러 콩가루에 굴려 인절미를 만들어 통에 담아 완성.  집에 가서 가족들과   함께 먹겠다며 즐거워 하며 1년의 쌀의 여행을 끝냈습니다. 한 번 더 여행을 가고 싶다는 아이들의 마음이

 즐거움과 함께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