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시흥시 청소년농촌봉사단의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진행하였습니다.

비가오려고 잔뜩 흐린날씨를 걱정했지만 다행이도 비는 오지 않았고, 10시가 가까워지자 삼삼오오 짝을지어

많은 학생들이 청소년수련관으로 모여들었습니다.

올해로 제3회를 맞이한 청소년 농촌봉사단은 시흥시의 중.고등학생으로 이루어진 농촌봉사단으로

학교급식에 공급하는 친환경농장에서 한달에 한번 농촌봉사활동을 합니다.

올해는 7개농가 170여명이 함께하는 활동으로 이루어 집니다.

각자 자기의 농장을 확인하고 각농가별 7개의 무지개색으로 농장별로 티셔츠를 입고 모여 앉으니 뭔가 농장에 대한

단결력이 벌써부터 보인다면 너무 앞서간 걸까요?

작년보다 더 커진 규모에 센터의 할일이 더 많아지긴 했지만 점점 더 많은 청소년들이 시흥에 대해 알아가고,

우리가 사는 이곳을 더욱 건강하게 지켜내리란 믿음으로  그 수고로움이 헛되지 않음을 압니다.

2014년 제3기 농촌봉사단 여러분 화이팅!!!

△ 청소년농촌봉사단 발대식 개회사를 하고있는 김수정학교급식지원센터장 

△제2회농촌봉사단 영상을 보고있는 학생들

△7농가의 농부선생님과 보조교사

△학생대표 선서

△이파랑이농가 단원들과 농부선생님

△무화과농장 단원들과 농부선생님

△명품농장 단원들과 농부선생님

△한우리농가 단원들과 농부선생님

△한국농장 단원들과 농부선생님

△버티목농장 단원들


△다락밭 단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