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 버팀목 농장

구름이 많이 낀 하늘...미세먼지는 아닌듯??

이제는 더위도 주춤..봉사 하기 딱~~ 좋은날입니다

몇몇 아이들은 일찍와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부지런합니다.  오늘은 뭐 할지 궁금했는지~~ 

"오늘은 뭐 해요?" 알아서 질문도 잘하고...

농부선생님"요즘에는 딱히 할일이 없습니다  "풀 뽑으세요!!"

아이들 분위기 "앗 싸~~"

​

지난번에도 풀 뽑아본 아이들~~

알아서 가볍게 해냅니다..

아이들을 사랑하시는 농부선생님  "야~~너 잘한다" 폭풍칭찬​​​​​​​​​

8월달 풀 뽑을때는 엄청 지쳤었는데...

오늘같은 날은 웃으면서 즐겁게 풀을 뽑네요

"너 여기까지 해! 나 여기까지 할께~~! "

​

 너무나 더러워진 ​토시를 오늘은 빨아 보았습니다

잘 했지요~~​​​​​​​​​​

오늘 간식은 농장에서 키운 "포도" 잘 익은 꼬마 포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해단식 이야기 나눴습니다..

풍성하고 알찬 해단식이 될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실 농부 선생님~~감사합니다

해단식 잘 준비해서  10월달에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