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이 오늘은 하늘에 구름이 끼어 강한햇볕이 보이지 않네요

하우스안은 그야말로 찜통속일거라 생각했는데 농장사모님께서

나무도 있고 그늘이 있어 오히려 하우스안이 바깥보다 괜찮다고 말씀하셔서 한시름 놓았습니다.

이른시간 농장안 시원한 공간에서 농부선생님과 시아버지 제사가 있어 멀리 전라도까지 내려가야 한다는

급식지원센터 이미경팀장님도 맡은바 소임을 다하기 위해 아침일찍 농장으로 출근을 했습니다

곧이어 서해고 인솔선생님도 도착하셔서 우리는 10월에 있을 해단식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서해고 친구들은 장기자랑?

조리고 친구들은 같이 활동한 친구들을 위해 농장에서 재배된 재료로 음식만들기 등을

논의하고 오늘의 할일을 하기 위해 포도밭으로 향했습니다.
 

농부선생님께서 오늘의 할일에 대해 설명을 해주십니다

날씨가 더운 관계로 간단하게 포도밭 풀뽑기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오늘도 많은 친구들이 함께하지 못해서 아쉽네요

늦게 도착한 친구들도 제몫을 다하고 있습니다

농장에서 준비해주신 옥수수,포도를 맛있게 먹고 해단식에 관한 이야기를 조금더 나눈후

다음달에 만날것을 약속하고 헤어졌습니다

더운날씨에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