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일시:2023년 10월 19, 10월 26, 11월 2일, 11월 14일

교육주제: 탄소중립과 육식, 친환경 농업, 로컬푸드 채식요리, 탄소발자국과 푸드마일리지

교육총평:

송운초 6학년들과 함께한 4번의 수업 이제는 더이상 늦출수도 없고 외면 할 수 없는 지구온난화와 기후위기를 늦추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찾아가는 시간을 함께 해보았다.

첫번째 시간에는 탄소중립을 위한 육식줄이기 공장식축산으로 인해 발생하는 탄소발생을 줄이기 위해 육식을 줄이고 채식늘리기. - 채식달력 10월 11월달에 채식 실천해보기로 하였다. 늘 잘 실천은 못했지만 잊지않고 열심히 해주기도 하였다.

두번째 시간은 탄소중립과 친환경농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아이들은 시흥의 로컬푸드에 대해 알아보고 친환경농업이 가져다 주는 탄소중립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세번째 시간 탄소중립을 줄이는 먹거리 로컬푸드로 음식 만들어 보기- 제철고구마와 양파 우리밀 식빵으로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어 보며 우리 농산물에 대한 소중함도 느껴 보았다.

 활동지도 해보고 야무지게 양파도 썰어 찐고구마에 섞어 우리밀 샌드우치를 완성! - 맛있게 냠냠

네번째 시간 탄소발자국을 줄이고 푸드마일리지도 줄이기 위한 실천 방법을 알아보고 실천 방법으로 캠페인 진행을 위한 피켓 만들기 활동이 진행 되었다.

아이들은 그 동안 수업을 기억하며 실천 방법등을 재활용 상자를 이용해 열심히 만들어 보았다

열심히 만들고 색칠하고 . 홍보 진행방법도 이야기를 나누고~ 

아이들은 때론 격하게 공감하며 채식 달력에  내가 실천할 수 있는 가능한 방법들로 채식 늘이기에 참여해주었다. 이제 절실하게 탄소를 줄여야 하는 이유를 알고,  기후위기 시계가 향한 9시 28분을 보며 아이들은 그 시계가 빨라지지 않게 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다. 이렇게 송운초 6학년들과의 4번의 수업이 마무리 되었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우리모두가 우리의 현재를 지키기 위해  당연히 육식을 줄여나가고, 로컬푸드 실천 친환경 농업이 이뤄져야 하겠다.  아이들도 4번의 수업을 통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관심을 가지게 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