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초&중등] 2022년 나와 지구를 살리는 로컬푸드, 채식교육 '에코쿡' 성과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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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나와 지구를 살리는 로컬푸드ㆍ채식교육
'에코쿡' 성과보고회
○ 일시 : 2022년 11월 12일(토) 13시~
○ 장소 : 시흥에코센터
○ 참석 : 월곶청소년문화의집, 어린이재단 공모사업 참여기관, 윤승희, 이미경, 김새봄
2022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기후위기 대응 공모사업 성과보고회가 열렸습니다.
시흥시학교급식지원센터는 2022년 관내 5개 청소년 문화의집 방과후 아카데미 학생들과 함께 나와 지구를 살리는 로컬푸드ㆍ채식 교육 '에코쿡' 을 진행했습니다. 에코쿡 교육은 기후위기 속에서 아동들이 직접 지구와 몸에 건강한 먹거리를 선택할 수 있는 알 권리를 보장하고, 채식을 실천하고 직접 요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한 교육으로, 다양한 주제의 기후위기 먹거리 이론 교육 및 채식실습 교육, 기후위기 대시민 캠페인 등을 통해 아동들이 직접 기후위기 극복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이번 성과보고회에는 월곶 청소년 문화의집 친구들이 대표로 참여해 공모사업에 참여한 타 기관 아동 및 지역 아동들에게 채식 관련 캠페인을 진행하고, 성과보고회 행사에도 함께했습니다.
월곶 청소년 문화의집 아동들은 5번의 로컬푸드ㆍ채식 이론 교육을 진행하며 쌓아온 경험들을 바탕으로 '기후위기로 사라져가는 10가지 음식들'이라는 주제로 채식실천 및 다짐 캠페인을 진행하였고, 어린이재단에서는 비건 햄버거와 떡볶기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 외에도 제로웨이스트 키트, 아이스백 재활용한 방향제 만들기, 휴지심 연필꽂이 만들기 등의 사전행사들이 진행되었습니다.
성과보고회를 통해 다른 기관들의 기후위기 대응 활동들을 함께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시흥시학교급식지원센터는 영상을 통해 성과보고를 진행했습니다.
[에코쿡 성과보고회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5OkZe4uX3js
에코쿡 교육에 참여한 정왕 어울림 청소년 문화의집, 배곧1청소년문화의집, 월곶 청소년문화의집, 시흥시 청소년 수련관, 목감 청소년 문화의집을 포함한 5개 청소년 기관의 담당 선생님들과 100여명의 방과후 아카데미 친구들 모두 함께할 수 있어 기뻤습니다.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채식을 실천하는 모두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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