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생활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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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초&중등] 옥터초 건강한 아동요리 일곱 번째 이야기

안쌤
2017.06.30 23:20 6,331 0

본문

건강한 아동요리의 일곱 번째 주제는

"밥이 달아요" 입니다.

 

우리 사람이 좋아하는 단맛.

그 단맛이 무조건 나쁘다고만 알고 있는 아이들도 있었는데요.

설탕의 정제과정을 살펴보며

몸에 좋은 당, 몸에 좋지 않은 당을 알아보고 직접 살펴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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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에 대해 알아보고 ,

우리가 가장 잘 섭취할 수 있는 건강한 당~!! 밥 !

그 중 현미밥으로 현미김치주먹밥을 만들어 먹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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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를 잘게 써는 손길이 꽤 야무져보이죠?

위험하다고 무조건 칼 사용을 금할 게 아니라

위험하다는 것을 알려주면서,

어른이 잘 살피면서 잘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도 스스로 무언가를 하고 있고

해내고 있다는 사실이 무척 뿌듯하고 즐거운 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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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모양은 엉성하지만, 맛만큼은 너무 좋았어요.

역시 김치랑 밥의 궁합이 최고죠~!

 

다 먹고 나서  설거지 깔끔, 바닥 청소까지 완벽하게

끝낸 옥토초 6학년 친구들~~

집에서도 , 학교에서도 무언가 자신의 할 일을 찾아

잘 해내는 아이들이겠구나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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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건강한 아동요리 시간에 만드는 음식을

집에 가지고 싶어하네요.

집에 계신 어른께 보여드리고, 또 함
께 먹고 싶은 마음이 더욱 이쁘게 느껴집니다.

좋은 음식을 보면 사랑하는 가족이 떠오른다는 거~!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성장하고 있다는 거 아닐까하고 생각해봤습니다.

 

밥을 잘 먹는 것이 몸에 좋은 당을 먹는 것이라는 사실을 

몸으로 아주 잘 느낀 시간이었는데요.

집에서도 학교에서처럼 밥 잘 먹는 옥터초 6학년 친구들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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