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초&중등] 옥터초 건강한 아동요리 두번째 이야기~
- - 짧은주소 : http://shfood.org/bbs/?t=9i
본문
<우리들이 만들어가는 건강한 식생활>
두번째 이야기~
생명은 자라요 - 소중한 우리 쌀
오래전부터 먹어온 쌀은 우리 몸에 가장 잘 맞는 음식이기 때문에 쭉~ 먹어오게 되었다.
두번째 이야기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볍씨를 싹 틔워 볼 수 있도록 했고, 벼가 밥이 되기까지 과정을 알아봤다. 그리고 쌀을 이용한 간식, 강정을 만들어 보았다.
볍씨의 껍질을 벗겨 쌀이 나오는걸 보고 신기해 하는 아이들^^
현미와 백미의 차이점 도 알아본 후 맛을 보고, "현미가 백미보다 먹어보니 조금 더 고소한것 같아요" 라고 말하는 미각의 달인도 있었다.
볍씨를 싹틔우며 매일매일 관찰일기를 써보는 시간도 갖기로 했다.
볍씨에게 "예쁘고 행복하게 잘 자라"라고 이야기해주는 예쁜 여자친구도 있었다.
쌀을 이용하여 만드는
"오 곡 강 정"
초등학생이어서 불을 사용하는데 걱정이 앞섰지만, 생각보다 안정감있게 잘 사용하였다.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우리 쌀에 대하여 다시 한번 소중함을 느끼고,
쌀로 다양한 음식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 넘치게 이야기하는 아이들~~
쌀처럼 소중한 존재들인것 같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