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세번째 이야기^^

                              < 우리밀을 먹고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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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먹는 밀은 어디서 왔을까?

 밀은 언제 먹는 곡식일까?

 ​수입밀과 우리밀의 차이점을 알아보고, 

​ 수입밀의 문제점을 알고 우리밀의 좋은점을 알아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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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평소에 자주 먹는 과자와 라면이 수입밀인지 원재료명을 보면서 확인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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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원산지 확인을 해보는 모습~ 도데체 어디에서 온 밀로 과자를 만들었을까?​

​아이들과 함께 우리밀 통밀 로 만드는 잔치국수와 장떡을 만들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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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국수와 통밀 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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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를 삶아 헹궈서 그릇에 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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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빻는 모습이 이젠 익숙해 보인다. 장떡에 들어갈 채소를 열심히 손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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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장떡과 잔치국수- 장떡이 뭔지 몰랐다는 아이들 - 장담그기도 해봤으니 이젠 장떡에 대해 잘 알겠지.

잔치국수에 대해 서도 알게 되고 이제 우리 밀을 찾아서 챙기고 아끼고 맛있게 먹자. 우리가 먹는 밀이 우리 밀이 아니였다는 사실 이 허탈하지만 앞으로 우리 밀의 제자리를 찾아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