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초&중등] 함현중 동아리 아홉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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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현중 동아리 아홉번째 이야기~ < 제철음식>
나라마다 기후와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우리의 생김새나 먹거리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이라는 4계절이 있고 계절마다 먹는 음식들이 다르다.
오늘은 제철음식에 대하여 아이들과 함께 알아보고 , 동영상도보고,
제철음식을 먹지 않았을때의 환경과 우리몸에 미치는 문제점과
제철음식이 우리 몸에 미치는 이로운점을 함께 알아보고
가을의 먹거리인 도토리로 맛있는 묵을 쑤고, 도토리 묵밥을 만들어 먹어보기로 하였다.
선생님의 설명을 진지하게 듣는 아이들~^^
손을 깨끗이 씻고, 앞치마를 두르고~~
아홉번째 수업이다 보니 아이들은 선생님의 별다른 말씀없어도 알아서 척!척!척!
묵가루를 계량컵으로 냄비에 담고1:6의 비율로 물도 담고 묵쑤기 시작~~~~
처음에는 쎈불! 점점 약한불로~~~ 소금투하!!!!
묵 굳히기^^
묵밥을 위해 묵 준비 완료^^
묵을 다 쑤었으면^^
재료준비하고 묵밥을 위해 멸치육수를 미리 우려내는 센스~~~^^
가을은 먹거리가 별로 없는 겨울 때문인지 유난히 사계절중에서도 먹거리가 풍성한 계절인것 같아요~^^
가을의 제철 먹거리~ 도토리로 만든 묵밥!!
다람쥐도 겨울 먹거리를 준비하느라 도토리를 열심히 모으고 모으고~
아이들은 묵밥을 먹고 남은 묵은 통에 담아가서
엄마에게 꼭!! 묵쑤는 법을 전수해 준다는 비장한 각오로 발걸음을 집으로 GO~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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