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봉사 5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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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벌써 더워지기 시작합니다.

아침 9시에 만난 농부님은 하우스안에서 일하느라 옷은 벌써 땀에 흠뻑 졌어 있었습니다.
 

오늘은 22명의 친구들과 지난번 양파밭으로 가서
또 다시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뽑았습니다.
양파도 무척크고 잡초도 부척 컸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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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작업으로 조금 더 빨라진 손놀림으로
빠르게 잡초를 뽑고 참깨 밭으로 이동~~
아주작고 여린 참깨를 모종판에서 밭으로 옮겨 심는 작업을 했습니다.

이럴 때 아주 감사한분들 어머니 봉사자입니다.
농부님께 참깨 심는 방법을 잘 배우고
아이들에게 다시 알려주시는 어머니 봉사자분들이 계셔서 참깨 밭 작업도 순조롭게 마무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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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후 시원한 얼음물과 맛있는 새참^^

구운계란, 오이, 방울토마토, 빵, 도넛츠~~얼마나 맛있던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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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는 양파를 캐는 작업을 할 예정인데 봉
사일정과 잘 맞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오늘 농촌봉사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