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봉사단] [2017년 농촌봉사단_6기] 10월 해단식 - 무화과 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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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
봉사활동 마지막 날이 되었네요 ~~
첫 만남은 어색함으로 시작이 되었는데 어느덧 헤어짐이 아쉬어지네요
10시에 만나기로 하였는데 아이들이 대부분 일찍와서 해단식하는
오늘 ~~농장에서 마지막 일꺼리가 주어 졌네요 ~~
본인이 앉은 의자는 스스로 닦아 앉기~~
이 친구들은 봉사 내내 결석을 한번도 하지 않은 성실한 친구들이에요
~~ 역시나 끝 마무리도 잘합니다.
자~~해단식을 시작 합니다. 먼저 농부님의 한말씀~~
"앞으로 농장에서 일했던것 기억하면서 사회생활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랩이고 여기 준비된 떨어지면 어쩔 수 없지만 있는만큼 고기 실껏먹고 가!"
짧고 굵게 마무리하시네요
농장에서 일 했던 소감 한마디 들어 봐야죠~~
"먹거리의 소중함과 놀장에서 소중한 경험을 잊지 않겠노라고 농부님께 감사합니다"라는
이야기를 하고 농부님과 학생 대표로 악수 를 합니다.
한해동안 결석을 하지않는 학생들에게 개근상 수여식을 하였어요
성실한 아이들에게 축하에 박수를~~
무화과 농장은 해단식 2부 행사로 장기자랑을 하였어요
아래의 상품은 선생님들께서 준비를 해 주셨어요~~
6팀이 준비하여 노래와 춤을 선보였 답니다.
젋음의 역동적인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어요 ~
~아이들의 재롱에 선생님들께서도 아이들도 웃음과 박수로
화답을 해 주는 즐거운 자리었답니다
제 3부~~
드디어 기다리던 삼겹살 파티~~
직접 숯불에 구워 맛있게 먹는 이 맛~~
한줄씩 들고 먹는 아이들도 목격 되었어요~
정말 실컷 잘먹네요~~ㅎㅎ
아쉬움을 뒤로 하고 마무리 ~~
1학년 학생들은 내년을 기약하며 ~~
10월 무회과 농장 해단식을 끝으로 봉사활동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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